쿨린 인공지능 IOT 대용량 가습기 CL410T입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전원, 습도, 알람, 분무량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어서 컨트롤할 수 있어서 엄청 편리합니다. 쿨린 가습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ㅣ쿨린 대용량 가습기 CL410T
이번에 가습기를 3번째 교체하였습니다.
쓰는 가습기마다 고장이 나서 A/S 맡기고, 또 고장나서 A/S 맡기고를 반복하였죠.
이번 3번째에 구매한 제품이 쿨린 가습기 CL410T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가습기는 정말 심플합니다.
가습기 본체에는 분무량 조절, 습도 조절, 알람 조절 이렇게 3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세척도 간편하고, 물을 채우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여 쉬운 관리가 가능합니다.
4L 수조 통에 물을 채운 후 본체에 연결하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분리식 수조로 뚜껑을 열고 급수하거나, 수조만 분리하여 급수 할 수 있어 물 흘림 걱정이 없습니다.
수조통 자체는 제가 써보았던 타사 제품들에 비하여 훨씬 가볍습니다.
대용량이다 보니 자는 동안 물 보충 없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300ml 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른 시간안에 적정 습도를 만들어 줍니다.
분무량은 1단, 2단, 3단, 수면모드 이렇게 4가지 모드가 있어 습도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수조통에 물을 채운 후 본체와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본체 안에도 물이 채워집니다.
필요한 적정 습도를 확인하는 습도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가운데 습도 버튼을 누르면 현재 습도가 몇인지 알 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습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습도가 50인데 습도 설정을 60으로 하면, 60이 될 때까지 분무가 되며 60이 되면 멈춥니다.
습도 조절만 잘해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 만큼, 습도는 쾌적한 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환절기,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 조절만으로 습도 조절이 어려운 만큼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쿨린 가습기 온도별 적정 습도 설정]
- 15˚C 적정습도 ------------ 70%
- 18 ~ 20˚C 적정습도 ------ 60%
- 21 ~ 23˚C 적정습도 ------ 50%
- 24˚C 적정습도 ------------ 40%
사용하고 싶은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최소 2시간 ~ 최대 6시간으로, 2시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간편 타이머 설정으로 환경에 따라 사용하고 싶은 시간만큼 설정이 가능합니다.
가습기 본체와 물통의 완벽한 분리형 구조로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조는 분리 후 물 세척이 가능하며, 하단 본체는 물을 비운 후 물수건으로만 닦아내면 돼서, 세척이 간편합니다.
IOT 앱 컨트롤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컨트롤과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직접 키고 끄는 거 외에 습도 조절, 분무량 조절, 타이머 조정, 수면 모드 설정 등 핸드폰으로 조정이 가능하므로 자다가 굳히 가습기로 이동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본체와 수조 통 사이에 은은한 무드등이 들어오는데, 물이 부족할 시에는 블루 LED 라이트가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이때에만 부족한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기능을 더 알려드리자면, 물을 채웠는데도 빨간불이 꺼지지 않는 경우에는 초기화하면 됩니다.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전원코드를 뽑는다
- 수조와 본체의 물을 다 비운 상태에서 재결합한다
- 전원을 연결한다
- 물방울 모양과 시계 모양을 동시에 5초간 누른다
- 삐 소리와 함께 초기와 된다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멈출 때 전원을 껐다 다시 키는 것처럼, 가습기에 알 수 없는 오류가 있는 경우 이렇게 초기화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고장 없고 편리한 대용량 가습기 쿨린 CL410T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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